오트리스아이디, 中 위해시정부 주한국대표처와 양해각서 체결

      2018.04.14 14:29   수정 : 2018.04.14 14:29기사원문

오트리스아이디과 미우경영원은 송도 웨이하이관에서 중국 위해시정부 주한국대표처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두 기관은 양해각서에서 한중 양국 협력의 우호적 분위기와 시장환경을 활용해서 산업혁신성장을 위한 △투자협력 △무역촉진 △기술교류 △공동발전 등의 원칙을 기본으로 실질적인 합작을 이끌어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오트리스아이디와 미우경영원은 지난해 12월초 FILCA 한중포럼 회원사들과 위해시를 방문하고 12월 14일 송도에서 기업상담회와 4차 산업혁명대비 최고경영자아카데미 수료식을 성료한바 있다.



업무협력 체결에는 중국측에서는 상법술 기획부장 한국측에서는 대명레저산업 안영혁 고문과 영화 원작, 제작사 오치우 대표 등이 배석했다.

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양 기관의 현안등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미우경영원 이혜정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 방중이후 한중관계도 봄이 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레저산업과 영화산업을 통한 협력의 기회를 갖게되어 의미가 있다. 이번에 내딛는 작은 첫 발이 동반성장하는 바람직한 모델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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