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선 투썸플레이스, 콜드브루·유럽식 디저트로 마케팅 본격화
2018.05.08 11:48
수정 : 2018.05.08 11:48기사원문
투썸플레이스는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신제품인 음료 더블브루와 디저트 크렘슈를 출시하고 김태리를 모델로한 새 TV광고를 8일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더블브루는 진한 에스프레소에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더한 커피음료로 에스프레소의 진한 맛과 깨끗한 뒷맛을 준다. 또 크렘슈는 달콤한 크림을 넣은 '슈(프랑스 디저트)' 형태의 디저트다.
투썸플레이스가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유럽에서의 순간들'을 주제로 모델 김태리가 투썸플레이스의 새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는 내용이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커피에 디저트를 함께 먹는 일명 '유러피안 페어링'을 제안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카페 문화를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