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 사건' 특검보 박상융·김대호·최득신
2018.06.15 18:10
수정 : 2018.06.15 18:10기사원문
이와 별도로 허 특검은 이날 서울 서초동 변호사회관에서 취재진에 "방봉혁 서울고검 검사(56·21기·부장검사급)가 수사팀장으로 오는 것으로 오늘 법무부에서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수사 방향의 큰 틀과 핵심적인 법리 판단은 특검이 결정하지만, 수사 실무는 현직검사인 수사팀장이 책임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