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학연금,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한 '배리어프리 영화제' 후원

      2018.07.05 14:24   수정 : 2018.07.05 14:24기사원문

사학연금공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회적 가치창출을 위해 5일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열린 2018 광주 배리어프리영화제를 후원하고 개막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배리어프리영화제는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광주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자막과 화면 해설이 포함되어 시청각 장애인들과 비장애인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를 의미한다.


이중흔 이사장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적극 동참해 공동체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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