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영화 흥행史 속 새로운 역사 쓰다
2018.08.14 15:22
수정 : 2018.08.14 15:22기사원문
한국영화 흥행사를 새로 수립하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이 역대 한국영화 오프닝 박스오피스 신기록부터 한국영화 최초 시리즈 천만 관객의 기록까지 달성하며 연신 쾌거를 이루고 있다.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과 함께-인과 연'는 누적 관객 1000만 명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1일 개봉한 '신과함께-인과 연'은 첫날 124만명이 관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더불어 다음 편에 대한 기대감 역시 뜨겁다. 2편이 나오자마자 연신 3·4편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극 말미 새로운 이야기에 대한 암시가 언급되며 관객들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 것. 과연 '신과함께' 시리즈가 꾸준히 극장가를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ekqls_star@fnnews.com fn스타 우다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