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 2018 추석 선물세트 30선 제안

      2018.09.08 09:30   수정 : 2018.09.08 09:30기사원문
전통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추석 선물세트 30선을 제안한다고 8일 밝혔다.

광주요는 우리 고유의 전통미와 현대적인 형태, 실용성을 모두 갖춰 인기가 높은 제품을 선물하기 좋은 세트로 구성해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한식 상차림에 기본이 되는 밥그릇, 국그릇, 찬기 등으로 구성된 반상기 세트 △주전자와 찻잔으로 이뤄진 다관세트 △여러가지 크기와 형태의 접시 세트 등 다양한 제품이 조화롭게 묶음구성된다.

광주요 관계자는 "묶음 구성을 통해 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한 맞춤 선물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모든 제품은 광주요의 박스에 담겨 포장된다.

특별한 포장을 원하는 경우 프리미엄 보자기 리빙 브랜드 '호호당'의 보자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4가지 원단, 총 15종의 보자기 가운데 원하는 색감과 소재를 고르면 매장에서 정성스레 포장해준다. 호호당은 유기 제품 등 식기와 천연 소재로 만든 의류, 보자기와 이로 만드는 포장법 등을 제품으로 판매하는 기업이다.


보자기는 일회용 포장지와 달리 세탁이 가능하고 이후에도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어 친환경적이다. 또 그릇과 더불어 그 자체가 또 하나의 선물이 된다.

보자기 포장 서비스는 광주요 전 매장에서 진행되며 제품 구매금액에 따라 포장비가 일부 추가된다.
단, 온라인몰에서는 예단세트 주문 시에만 서비스 적용이 가능하다.

조선 왕실에서 도자기를 굽던 광주관요의 유서 깊은 전통과 장인 정신을 이어받은 광주요의 도자 제품은 전통 도자 제조 방식을 고수해 제조한 안전한 식기다.
한국 세라믹 연구원에서 검증 받은 납 성분 무검출 유약만을 사용하며1250℃ 이상에서 고온 소성해 내구성이 강하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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