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일본 섹시 배우의 애장품 경매~귀를 의심케 하는 낙찰가격’

      2018.11.04 17:49   수정 : 2018.11.04 17:58기사원문



전 일본 섹시 배우 아스카 키라라(明日花キララ)가 3일 오후 서울 양재동 The K호텔에서 진행된 팬미팅에 참석해 애장품 경매의 시간을 갖고 있다.



50만원에 낙찰된 앙증맞은 머리띠


'사랑받는 깜찍한 고양이 인형'




'새빨간 스타킹을 장갑처럼'



'방송에서 착장한 토끼 의상'이날 열린 팬미팅은 20만원에 근접하는 가격에도 완판 되었으며 경매에 올려진 머리띠, 인형, 스타킹 ,의상, 가터벨트 등 5가지의 애장품은 아스카 키라라가 착장했다는 이유만으로 40~65만원에 달하는 고가에 낙찰되어 그녀에 대한 변함없는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올해 영화계 은퇴후 성공적인 패션 사업가로 변신한 아스카 키라라의 이번 팬미팅은 한국에서 활동을 위한 팬클럽 창단식을 겸해서 열렸다.

/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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