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달러로 투자하는 'IBK 외화 특정금전신탁' 출시
2018.11.22 11:15
수정 : 2018.11.22 11:15기사원문
IBK기업은행이 원화로만 운용되던 신탁상품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기업은행은 23일부터 외화(USD)로 투자하는 신탁상품인 'IBK 외화 특정금전신탁' 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운용자산은 외화로 발행하는 RP(환매조건부채권), 채권, 펀드, ELS 등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달러 자산에 대한 투자 니즈가 있는 고객들을 위해 상품을 출시했다"며, "외화(USD) RP의 경우 우량채권을 담보로 하고 있어 단기자금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기에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