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인기숙소 예약금 100% 포인트로 돌려준다' 야놀자 초특가 슈퍼위크 진행

      2018.11.26 08:42   수정 : 2018.11.26 08:42기사원문

야놀자가 12월 성수기를 맞아 대대적인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담은 ‘초특가 슈퍼위크’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달 16일까지 ‘미리예약 100% 페이백 이벤트’를 연다. 매주 특급호텔, 펜션 등 추천된 크리스마스 인기숙소의 12월 숙박을 미리 예약하면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연말 성수기 특급호텔에 공짜로 묵을 수 있는 것이다. 페이백 대상 숙소는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


또 야놀자 모든 회원에게 오는 12월 10일부터 1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숙박 30만원 할인 쿠폰팩을 일괄 지급한다.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도록 15종으로 구성됐다. 미리 예약할수록 할인폭이 커지며, 1박 최대 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펜션 예약 플랫폼 야놀자펜션은 오는 5일까지 연말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야놀자펜션 앱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상태의 모든 펜션을 특별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숙소별 할인율은 해당 시간 야놀자펜션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리조트 예약 플랫폼 호텔나우는 이달 초 시작한 ‘72시간 타임특가’ 프로모션을 12월 말까지 확대 진행한다.
매주 콘셉트에 맞는 호텔들을 선별해 매주 목요일 낮 12시부터 일요일 낮 12시까지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이벤트다. 내달 2일까지는 롯데, 해비치, 아난티 등 전국 인기 리조트, 내달 3일부터 16일까지는 더플라자, 글래드라이브, 신라스테이 등 크리스마스 얼리버드 예약 호텔을 특가 상품으로 내놓을 예정이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12월은 파티나 모임뿐 아니라 여행 수요도 많아지는 때인 만큼 숙박 유형에 제한 없이 각자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폭넓게 준비했다”면서 “야놀자의 혜택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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