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전시회 연다

      2018.11.28 14:16   수정 : 2018.11.28 14:16기사원문
소녀시대 수영이 자신의 본명인 '최수영'이라는 이름을 걸고 다음달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애비뉴 내 아트스텐드에서 자신만의 전시회를 연다고 28일 밝혔다.'메이드 인 #최수영 이'별이 빛나다'라고 제목 붙여진 이번 전시는 배우 최수영의 연말 프로젝트로 자신만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 테마이자 컨셉인 '이'별이 빛나다'는 곧 20대와 이별하는 최수영을 기억하기 위한 전시로 배우나 가수로서의 최수영의 모습은 물론 20대 인간 본연의 모습까지 조명한다.



최수영은 배우와 가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온 아티스트로 이번 전시에서도 자신만의 감성을 다양한 방식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전시를 진행하는 컬처브리지 사이다 측은 '메이드 인 #'이라는 아티스트 감성 브랜딩 프로젝트 브랜드를 시작하면서 그 첫 주자로 최수영과 함께 전시를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jhpark@fnnews.com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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