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모이, ‘우리말 지킴이’

      2018.12.03 13:18   수정 : 2018.12.03 13:18기사원문

영화 말모이 주역들이 3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진행된 영화 '말모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유해진, 윤계상, 우현, 김태훈, 민진웅 등이 출연하는‘말모이’는 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까막눈 판수(유해진)가 조선어학회 대표 정환(윤계상)을 만나 사전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전국의 우리말과 마음까지 모으는 이야기로 오는 2019년 1월 개봉 예정이다./totopurdy_star@fnnews.com fn스타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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