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하다 '간당간당' 보조배터리 가져올걸..귀성길 챙기면 좋은 IT용품

장시간 이동하는 귀성객들은 필수 IT용품들을 미리미리 챙겨보는 게 좋다.

특히 스마트폰으로 영화, 동영상, 게임 등을 즐긴다면 보조배터리는 필수다. 벨킨이 출시한 '포켓파워 10K'는 주머니나 가방에 들어가는 콤팩트 사이즈다.

1만mAh의 고용량으로 기종에 따라 최대 3번까지 스마트폰을 완전충전할 수 있다. USB포트가 2개 달려있어 동시에 스마트폰 2개를 충전하거나 스마트폰 이외의 다른 기기를 충전할 수도 있다.

음악을 자주 듣는 사람들은 소니코리아가 출시한 헤드폰 'WH-1000XM3'도 추천할 만 하다. WH-1000XM3는 주변소음 차단기능이 있어 시끄러운 곳에서도 방해받지 않고 음악만 들을 수 있다. 길을 걸으면 흔들림을 인지해 주변소음을 들려준다.

헤드폰 한쪽에 손을 가져다대면 소리 출력을 멈출 수 있어 편리하다.

오랜만에 가족, 친지들과 기념촬영을 하려면 프리미엄 카메라를 챙겨가는 것도 좋다.

캐논컨슈머이미징코리아가 출시한 EOS-R은 무게가. 가볍고 화각이 넓어 소지하기 편하고 질 좋은 디지털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김성환 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