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 무역협상 관망세...런던 0.85%↓
2019.02.22 08:00
수정 : 2019.02.22 08:00기사원문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85% 하락한 7167.39로 거래를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날 종가와 비슷한 5196.11로 장을 마쳤다.
이날 독일과 프랑스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 결과를 기다리며 관망 분위기 속에 보합세를 유지했다.
영국 증시는 파운드 강세로 1% 가까이 빠졌다. 런던 증시에서는 독일의 사우디아라비아 제재로 전투기 수출에 복병을 만난 BAE시스템스가 7% 넘게 하락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