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창원점, 정글 랍스터 무제한 뷔페 선보여

      2019.02.22 15:42   수정 : 2019.02.22 15:42기사원문
【창원=오성택 기자】 최근 ‘맛’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에 부쩍 높아지면서 유통업계들의 이색 먹거리 모시기 열풍이 불고 있다.

롯데마트 창원점은 국내 최초로 정글에서 공수한 ‘정글 랍스터’를 무제한으로 맛 볼 수 있는 뷔페 매장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마트건물 지하1층에 입점한 씨푸드 뷔페 ‘랍스킹’은 이날부터 TV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서 소개된 아프리카 인도양 마다가스카르에서 서식하는 정글 랍스터를 판매한다.


그동안 일본과 홍콩, 대만으로만 수출되던 정글 랍스터를 국내 최초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것으로, 미국과 캐나다산 랍스타 대비 크기와 맛이 월등히 좋은 것이 특징이다.

랍스킹에서는 정글 그릴 랍스터와 정글 치즈 랍스터, 정글 갈릭 랍스터 등 랍스터 3종과 신선한 제철 해산물 및 그릴요리, 생맥주를 즐길수 있다.


한편 랍스킹은 롯데마트 창원점과 구미점 등 2곳에 입점·운영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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