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시그니처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 6월 분양

      2019.04.14 08:59   수정 : 2019.04.14 08:59기사원문
마포에 한강 조망이 가능하고 호텔 서비스가 연계되는 프리미엄급 오피스텔이 출시된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6월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309-1 일원에서 오피스텔 ‘리버뷰 나루 하우스’(조감도)가 분양한다.

리버뷰 나루 하우스는 오피스텔을 비롯해 호텔, 공공도서관도 함께 지어진다.

건축물의 규모는 1개 동으로 지하 5층부터 지상 24층까지다. 건물 중간 부분이 두개의 타워로 나뉘어 있다.
오피스텔은 4층부터 19층, 23층과 24층에 구성된다. 호텔은 총 197실 규모로 3층~19층과 23층, 24층에 구성된다.

오피스텔의 규모는 총 113실이며 모두 9개 타입(A1~G)으로 공급된다. 전용 면적 63~82㎡다. 씨티뷰인 B타입의 경우는 천정고 5미터의 2층형(일부가구)으로 설계된다.

오피스텔이 4층부터 19층, 23층과 24층 최상층까지 지어지는 만큼 한강이 바로 보인다. 4층에는 오피스텔 입주민들 전용의 프라이빗 커뮤니티 공간이 마련된다.
라운지, 파티나 소모임 등이 가능한 다용도 룸과 야외 테라스 등이 있다.

한편 리버뷰 나루 하우스의 홍보관은 5월부터 마포구 용강동 108-1 5층에 위치한다.
분양가는 3.3㎡당 4500만원 수준으로 8억원 초반대에서 9억원 후반대로 분양할 전망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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