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 주민들, 봄꽃 7000송이 꽃 식재

      2019.04.15 09:32   수정 : 2019.04.15 09:32기사원문

인천 서구 청라국제도시 주민 600여명이 13일 청라 커낼웨이 녹청문화공원 일대에서 봄꽃 7000 송이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된 봄꽃은 한국건강관리협회의 협찬으로 마련된 붓꽃과인 노랑창포꽃이다.


서구 주민들은 초화 식재 외에도 '건강 부스'를 설치해 체성분 검사와 두뇌 스트레스 검사를, '가족 부스'에서는 가족사진 촬영과 캘리그라피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또 '123m 길이 청라주민 소원편지 쓰기' 코너에는 수백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했다.


서구 주민들은 앞으로도 봄꽃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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