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정석비행장 찾은 제주국제대 항공융합학부 준비위

      2019.04.17 18:28   수정 : 2019.04.17 18:28기사원문

[제주=파이낸셜뉴스 좌승훈 기자] 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지난 12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대한항공 정석비행장에서 이광열 대한항공 제주본부장을 만나 항공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항공융합학부의 교육과정 설계와 실습시설 구축에 관한 협력을 요청했다.

한편 제주국제대학교는 지난 4일 대학 본관 회의실에서 '항공융합학부 출범 준비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했다.
항공융합학부는 항공정비학과, 항공식품 물류학과, 항공서비스경영학과, 호텔관광경영학과, 소방방재학과, 정보보안공학과 등 6개 학과에 입학정원이 95명이며, 2020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게 된다.




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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