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 한일 IT 비즈니스 수출상담회 개최

      2019.05.20 15:58   수정 : 2019.05.20 15:58기사원문


한국무역협회는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및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공동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일 정보통신(IT) 비즈니스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IT 분야 일본기업 13개사와 국내 25개사가 참가했다.
양국 IT산업 현황 발표, 참가기업 간 상담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앞서 무역협회와 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IT 분야 수출과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본정보기술거래소(JIET)와 2017년과 2018년에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무협은 "MOU 체결로 20개 일본 기업이 지난해 글로벌 무역인력 채용박람회에 참가한데 이어, 올해 13개 기업이 상담회에 참가하는 등 양국 기관들의 수출지원 및 인력 교류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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