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미래 자동차분야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2019.05.28 09:32
수정 : 2019.05.28 09:32기사원문
기아차는 5월 28일부터 6월 21일까지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빅(VIK) 튜버'를 모집한다.
'빅 튜버'는 미래 자동차분야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대중에 큰 영향력 미치는 인플루언서를 육성하고, 참신하고 색다른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육성 프로그램이다.
기아차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해 총 2000만원의 활동비, 각종 전문 교육, 콘텐츠 제작을 위한 시승 차량 지원 등을 제공한다.
기아차 관계자는 "빅 튜버가 창조해 낼 콘텐츠는 내용과 형식에서 이전에 없던 참신한 콘텐츠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소통을 위해 새롭고 신선한 시도를 지속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