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변항 어선 이용 불편 해소 위한 소형부두 설계 착수
2019.05.29 14:20
수정 : 2019.05.29 14:20기사원문
5억원의 예산이 드는 이번 용역은 연화리 부근에 소형부두 300m를 신설하는 것이 주 내용이다.
올해 주민공청회와 관계기관 협의를 거친 후 내년 3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대변항을 이용하는 소형 선박은 어선 및 낚시배 150여 척으로 어획량이 늘어나는 성어기에는 소형부두가 부족하여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