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당, 한국당 합의문 추인 불발에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2019.06.24 18:47
수정 : 2019.06.24 18:47기사원문
장정숙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한국당은 즉각 국회정상화를 위한 교섭단체 합의문을 이행하고, 국회 정상화에 동참하라"고 촉구했다.
그는 "3당이 모여 합의를 한지 불과 2시간도 안되어 파기한 것은 스스로 제1야당의 권위와 신뢰를 깎아 먹는 행위일 뿐"이라며 "국정농단도 모자라 국회농단까지 하려는 자유한국당의 행태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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