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법남녀 시즌2’ 이도국, 오만석과 본격 대립..노민우와 어떤 관계?
2019.07.03 11:23
수정 : 2019.07.03 11:23기사원문
'검법남녀 시즌2'의 이도국이 오만석과 본격적으로 대립하며 드라마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지난 1일과 2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에서는 은솔(정유미 분)과 도지한(오만석 분)의 수사에 사사건건 방해를 하는 갈대철(이도국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갈대철은 뒤늦게 한수연(노수산나 분)의 딸이 유괴된 사실을 알게 됐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갈대철은 "모든 수사권은 나한테 있다"며 다른 의견을 내는 도지한과 팽팽하게 맞섰다.이처럼 이도국이 연기하는 갈대철이라는 캐릭터가 '검법남녀 시즌2'에 어떤 파장을 불러 일으킬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한편 '검법남녀 시즌2'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