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서 추락한 男이 여자친구에 보낸 문자 내용
2019.07.27 14:25
수정 : 2019.07.27 14:48기사원문
(제천=뉴스1) 조영석 기자 = 27일 오전 10시50분쯤 충북 제천시 강제동의 한 아파트에서 A씨(23)가 추락해 숨졌다.
A씨는 아파트 13층 자신의 집에서 2층 난간으로 떨어져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여자친구에게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보낸 점을 토대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