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아부다비~런던 노선 증편.."국내 경유 시 편의성 향상"
2019.08.06 09:39
수정 : 2019.08.06 09:39기사원문
에티하드항공은 이 노선을 운항하는 비행기 4편 중 1편은 차세대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해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로빈 카마크 에티하드항공그룹 최고홍보책임자는 "성수기를 맞이해 에티하드항공의 주요 노선, 아부다비~런던 노선을 증편해 아부다비를 허브로 런던을 여행하는 승객들의 편의를 증대시키고자 했다"며 "매일 4회 운항에 따라 승객들은 다양한 스케줄을 편의에 맞게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및 호주의 주요 목적지로 편리한 연결을 제공하게 된다"고 말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