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법 주차장서 50대 법원 직원 숨져‥유서도 발견
2019.08.30 13:56
수정 : 2019.08.30 13:5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동부지법 소속 직원이 법원 주차장 내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30일 오전 7시 20분께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에서 법원 일반직 직원 A씨(51)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A씨의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계획이다.
jasonchoi@fnnews.com 최재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