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안보지원사령관에 비육사 출신 전제용 소장
2019.09.19 18:39
수정 : 2019.09.19 18:39기사원문
전 소장은 현재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참모장을 맡고 있다.
국방부는 "전 소장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초대 참모장으로서 구 기무사 개혁에 대한 경험, 강한 업무추진력을 구비해 군사안보지원사의 개혁에 대한 지속성을 유지하면서 조직을 안정감 있게 관리할 수 있는 뛰어난 역량과 리더십을 구비하고 있어 군사안보지원사령관으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참모장에는 현 군사안보지원사령부 1처장인 박재갑 해군준장을 소장으로 진급시켜 임명할 예정이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