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新 코너 대거 등장! 시청자 공감 포인트 저격으로 ‘월요병 퇴치’
2019.09.23 14:23
수정 : 2019.09.23 14:23기사원문
'개그콘서트'가 신선한 코너들의 대거 등장으로 큰 재미를 선사했다.지난 22일 오후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 1016회는 다채로운 소재들로 시청자들의 공감 포인트를 저격, 월요병 퇴치의 일등 공신이 됐다.이날 방송에서는 강력한 분장으로 모두를 홀릭 시킨 '전설에 먹칠하다! 불후의 분장'에서는 장진하와 유민상이 피글렛과 푸로 분장, 쫄쫄이를 입고 나타나는가 하면 올라푸로 변신한 양상국에게 얼음폭격을 가해 객석을 경악케 했다.
양상국은 끊임없는 여심 저격 멘트로 여성관객들을 매료 시켰다.이렇듯 '개그콘서트'는 새로운 소재들로 신박한 재미는 물론 레전드들의 명성에 걸맞은 강력한 코미디로 일요일 밤을 폭소의 향연으로 물들였다.한편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한다./chojw00_star@fnnews.com fn스타 조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