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메디컬 R&D 센터, 조영훈 이비인후과 전문의 영입
2019.10.07 09:43
수정 : 2019.10.07 09:43기사원문
바디프랜드는 조영훈 이비인후과 전문의를 회사의 3대 연구개발(R&D) 조직 가운데 하나인 메디컬 R&D 센터의 실장으로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메디컬 R&D 센터 소속 전문의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한방재활의학과, 내과, 치과, 정신과, 피부과에 이비인후과까지 총 8명으로 늘었다.
조 실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비인후과 전공의 및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조 실장은 “프리미엄 헬스케어 제품으로 인류의 건강수명을 10년 연장하겠다는 바디프랜드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메디컬 R&D 센터의 전문 의료진과 함께 의학 분야 R&D 역량을 높이고 마사지와 연계한 건강 관리 범위를 넓혀 나가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 R&D 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조영훈 실장의 영입으로 전문성 높은 탄탄한 연구진을 갖추게 됐고 R&D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바디프랜드는 실력 있고 유망한 전문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건강수명 10년 연장’ 프로젝트를 실현해 가겠다”고 밝혔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