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의회 의장기 여성배구대회 성료

      2019.10.08 01:40   수정 : 2019.10.08 01:40기사원문


[하남=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제2회 하남시의회 의장기 여성배구대회가 5일 하남국민체육센터 제1체육관에서 선수단과 동호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4개 팀 55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열띤 승부를 겨뤘으며, 경기 결과 우승은 나르샤 팀, 준우승은 미사강변 팀이 차지했다.


방미숙 하남시의회 의장은 대회사에서 “생활체육은 시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건강한 여가문화 조성과 사회통합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며 “이번 의장기 여성배구대회를 통해 성숙한 배구문화를 확산시키고 생활체육 저변이 더욱 확대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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