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패딩조끼 판매한다
2019.10.14 18:28
수정 : 2019.10.14 18:28기사원문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2만원대 '경량패딩조끼'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 경량패딩조끼는 국내 대표 여성 속옷 전문기업 남영비비안과 협업해 출시한 상품으로 높은 품질과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한다.
100% 오리털 충전재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러워 착용감이 좋고 보온성도 뛰어나다. 남녀공용 상품으로 색상은 블랙과 네이비 2종이며, 사이즈는 95부터 105까지 구성되어 있다. 세븐일레븐은 오는 16일부터 총 1만개를 한정 판매할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넥워머, 접이식귀마개, 스마트폰기모장갑 등 총 7종의 겨울 방한용품도 출시한다. 세븐일레븐은 11월까지 핫팩, 기타 방한용품 등 관련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