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11번가와 함께 생리대 1+1 기부 캠페인 실시
2019.10.14 18:41
수정 : 2019.10.14 18:41기사원문
유한킴벌리는 소비자가 11번가에서 좋은느낌, 화이트 또는 라네이처 생리대를 구입하면 동일한 수량의 생리대를 기부용으로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청소녀들에게 전달한다.
소비자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유한킴벌리는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2016년부터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매년 100만개의 생리대를 청소녀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생리대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녀들에게 생리대와 함께 소비자들의 따뜻한 마음이 함께 전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