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EU 브렉시트 막판협상…합의 초안 상당히 접근
2019.10.16 17:51
수정 : 2019.10.16 17:51기사원문
영국과 EU의 합의가 임박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으나 영국 총리실은 "건설적인 논의와 진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더 할 것이 많다"라고 밝혔다.
EU는 17일까지 합의가 가능하다며 영국 정부에 더 많은 요구로 압박하고 있다. 존슨 총리가 영국이 31일 무조건 EU를 떠날 것이라고 강조해온 터라 합의 실패의 경우 어떤식으로 브렉시트가 연기될지도 불분명한 상태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