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 목공공구 라인업 강화
2019.12.11 15:55
수정 : 2019.12.11 15:5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전동·수작업 공구 브랜드 ‘스탠리’는 신제품 1650W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출시를 통해 기존 원형샌더, 직쏘, 원형톱 등 목공공구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홍성완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대표는 “강력한 파워와 성능을 겸비한 스탠리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 출시 이후 목공공구 4종을 통해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했다.
신제품 ‘1650W 10인치 컴파운드 각도절단기(SM16)’는 파워모터를 적용해 나무 및 목제품 등의 톱질 작업이 가능하다.
‘300W 원형샌더(SS30)’는 1.4kg 가벼운 무게에 1만3000RPM 파워를 겸비했다. 6단 다이얼로 속도조절이 가능해 세밀한 작업에도 용이하다. 프리미엄 소프트 그립 장착으로 미끄럼 방지 및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600W 직쏘(SJ60)’는 스탠리만 프리미엄 모터 장착과 최대 3000RPM으로 철재까지 절단하는 작업능력을 발휘한다. 재질에 따라 스트로크 스피드 조정과 19mm 스트로크, 스트로크 변속기어 조절이 된다.
‘7인치 1600W 원형톱(SC16)’제품은 5500RPM 강력한 파워와 기존 대비 20% 빨라진 작업속도를 갖췄다. 별도의 도구 없이 간편하게 베벨각을 조절해 작업이 편리 해졌다. 눈금이 표시되어 있어 정확한 각도조절이 가능하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