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브랜드 알로소, '네이버X알로소 스토어 체험단' 모집

      2019.12.16 13:21   수정 : 2019.12.16 13:21기사원문

퍼시스그룹의 소파 전문 브랜드 알로소가 네이버와 함께 알로소 매장을 경험하기만 해도 풍성한 선물을 제공하는 ‘네이버X알로소 스토어 체험단’을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체험단 이벤트는 올 한 해 큰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를 전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체험단 신청 후 매장을 방문해 견적만 받으면 프리미엄 파우치, 알로소 쿠션 등 고객을 위한 스페셜 기프트를 제공하며, 우수 후기자로 선정될 경우 1인 소파부터 러그까지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이번 체험단은 오는 22일까지 알로소 네이버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응모한 선착순 6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정된 체험단은 29일까지 청담 플래그십스토어, 용산 아이파크몰점을 비롯해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등 가까운 알로소 매장을 방문해 개인의 홈스타일링 취향을 찾는 라이프스타일 컨설팅부터 다양한 제품을 경험할 수 있다.

매장 방문 후 상담 미션까지 완료한 선착순 30명에게는 알로소의 고급 마감재 ‘델리케이트 가죽’으로 제작된 프리미엄 파우치를, 이후 30인에게는 이태리 리몬타사의 프리미엄 패브릭으로 제작된 고급 쿠션을 선물로 제공한다. 매장 체험 후 SNS에 후기를 작성하기만 해도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최우수 후기로 선정된 1인에게는 청담 스토어에 전시된 150만원 상당 알로소 1인 소파를, 우수 후기로 선정된 2인에게는 덴마크 유명 홈퍼니싱 브랜드 발릴라사의 20만원 상당 러그를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알로소는 오는 31일까지 알로소 네이버 리빙윈도에서 연말 맞이 브랜드 감사전을 진행한다.
온라인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덴오브’와 ‘오르덴’ 2종 소파를 특별 혜택가로 만날 수 있다.


알로소 관계자는 “단순히 제품을 체험해 보는 기존 체험단을 넘어 연출된 공간 속 제품을 입체적으로 경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올 한 해 브랜드에 보내준 고객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보다 심도있는 홈스타일링 컨설팅은 물론 알로소가 직접 제작한 특별 선물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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