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디프렌즈',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 초대

      2019.12.16 17:34   수정 : 2019.12.16 17: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아시아홀딩스는 지난 1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한국영화배우협회 주최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시상식'에서 버디프렌즈가 초대됐다고 16일 밝혔다.

아시아홀딩스는 제주도 대표 새를 캐릭터로 만든 버디프렌즈를 기획 유통한다. 엔터테인먼트뿐만 아니라 교육적 콘텐츠로써 IP(지적재산권) 비즈니스에도 가치가 크다고 설명했다.



버디프렌즈는 행사장에서 배우 이상엽 씨 등 스타들과 포토타임을 갖는 등 행사 의미를 더했다. 시상식 테이블에 놓인 버디프렌즈 피규어는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아역 배우들은 캐릭터 인형을 받고 즐거워했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아시아홀딩스 박설희 대표는 배우 이상엽씨에게 '베스트 드라마 스타상'을 시상했다. 이상엽씨는 드라마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에서 생물선생님 윤정우 역을 맡아 연기했다.


박 대표는 “이번 ‘제8회 대한민국 베스트 스타상’ 참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이 버디프렌즈를 알고 자연이 주는 가치와 다양성의 존중 하는 삶을 살아가는 동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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