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31일 소래포구서 제야 불꽃놀이 개최

      2019.12.23 17:13   수정 : 2019.12.23 17: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23일 인천 남동구는 2019을 마무리 하고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2019 남동 송년의 밤&제야 불꽃놀이( 포스터)’를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부터 소래포구 해오름 공원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백영규 라이브밴드와 최용민 재즈 프로젝트 밴드, 4인조 팝페라 그룹 ‘클라라’가 무대에 오른다.

주민의 행복과 희망찬 삶을 기원하는 ‘새해소망 타종행사’와 ‘새해맞이 카운트다운’도 열려 이곳을 찾는 주민들에게 많은 볼거리도 제공한다.




또 겨울 추위를 녹여줄 먹거리 부스와 새해소망 캘리그라피, 신년 타로점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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