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운용, 아일랜드 물류시설 매입
2019.12.23 18:21
수정 : 2019.12.23 18:21기사원문
23일 업계에 따르면 이들 컨소시엄이 투자한 아일랜드의 물류시설은 총 면적약 7만3000㎡로 아일랜드 최대 규모다. 세계적인 리테일·식료품브랜드 중 하나인 테스코(Tesco)의 아일랜드법인이 오는 2032년까지 임차했다.
앞서 DTZ인베스터스운용은 체코 프라하 MPP 오피스빌딩(1700억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퀸즈타워(1700억원)를 성공적으로 인수한 바 있다. DTZ인베스터스운용은 글로벌 부동산 컨설팅업체 쿠시먼앤드웨이크필드의 자회사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