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투자그룹, ‘2019년 이상인의 밤’ 행사 개최 … 색다른 종무식 현장 ‘눈길’
2019.12.27 18:08
수정 : 2019.12.27 18:07기사원문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이 지난 20일, 서울 홍대 스튜디오 ‘까에’에서 전 임직원 참여로 이루어진 ‘2019년 이상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은 연말을 맞이해 진행되는 형식적인 기존 종무식과는 다르게, 전 임직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주최하여 한 해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은 올 한 해 회사를 위해 수고해준 전 직원에게 보답하는 마음을 담아 케이터링 음식과 함께 와인, 맥주 등을 대접하고 지난 발자취를 담아낸 한편의 영상으로 행사 시작을 알렸다.
‘2019년 이상인의 밤’ 행사는 임직원 인사말, 우수직원 시상식, 다양한 이벤트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행운의 추첨과 농구 게임, 다트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풍성한 우승상금으로 직원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이상투자그룹(이상우 대표)은 많은 시간을 함께하고 수고해준 직원에게 시상하는 ‘우수직원 시상식’을 진행하였다. ‘우수직원 시상식’은 총상금 4,000만 원의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최우수상(6명)에게는 500만 원 상금과 트로피 수여, 대상(1명)에게는 1,000만 원 상금과 부상 및 트로피를 수여하였는데, 영예의 대상으로는 플랫폼 플래닝 본부 이용관 CP가 수상하게 되었다.
그 외에도 근면 성실상, 행운상 등 다양한 현물과 상품권 지급으로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서는 작년 ‘복면가왕’에 이어 ‘불후의 명곡-이상에서 노래하다.’라는 특별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사전 신청만으로도 직원들의 참여율이 매우 높아 화제가 되었으며, 15팀이 참가하여 끼와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 전 직원이 모두 즐기며 단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였다.
이상투자그룹 이상우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 해 뜻을 함께해준 직원 여러분들과 직접 소통하고 즐거운 시간을 갖는 자리를 마련하고 싶었다. 지난 이상투자그룹의 발자취 영상을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라며,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말 좋은 기운을 받아 2020년 핀테크 기업으로 굳히기 위해 모두 지금처럼 열심히 노력해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상투자그룹은 지난 13일 벤처기업의 발전을 위해 힘써준 기업에 주는 ‘2019 올해의 벤처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으며, 설립 4년여 만에 눈부신 성장세를 기록하는 등 2020년 기대되는 핀테크 기업으로 다양한 사업 분야를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