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권교환 어디서?...은행별 탄력점포 운영
2020.01.25 00:50
수정 : 2020.01.25 00:4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설 연휴 고향 가는 길에 신권을 교환해야한다면 전국 기차역과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설치된 이동점포를 이용하면 편리하다.
25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설 연휴기간에는 9개 은행이 기차역,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해 신권 교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해당은행은 농협, 신한, 우리, 하나, 기업, 국민, 대구, 부산, 경남은행 등으로 운영일과 시간은 은행별로 다르다.
한편 입·출금 및 계좌개설, 예·적금 신규 가입 등이 가능한 고기능무인자동화기기 운영현황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 내 소비자포털 '탄력점포 검색'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