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한송이 4년째 열애중.. 배구경기 직관 응원

      2020.01.24 14:26   수정 : 2020.01.24 14:2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배우 조동혁이 배구선수 한송이의 경기장을 직접 찾아 응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조동혁은 지난 23일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진 2019-20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KGC 인삼공사의 맞대결을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았다.

한송이는 지난 2017년부터 KGC 인삼공사 배구단에 이적해 활약하고 있다.



이날 조동혁은 검은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조동혁은 진지한 표정으로 연인 한송이의 경기를 응원했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은 지난 2017년 5월 알려졌다. 조동혁의 소속사는 당시 “두 사람이 최근 호감을 갖고 만나기 시작했다”라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조동혁과 한송이의 인연은 지난 2016년 방송됐던 KBS2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부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그램 출연 당시 두 사람은 서로의 팬이라고 밝히며 핑크빛 기류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접전 끝에 29득점을 쏟아낸 양효진의 활약에 힘입어 현대건설이 3-2로 승리를 거뒀다.

e콘텐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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