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연말까지 스마트시티 안전망 조성
2020.02.16 18:21
수정 : 2020.02.16 18:21기사원문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은 동작구 폐쇄(CC)TV 통합관제센터와 112·119 상황실 연계로 방범, 방재, 교통 등 분야별 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스마트도시 안전망 구축 지원 사업이다.
통합 플랫폼이 깔리면 △112센터 긴급영상 지원 △112·119 긴급출동 지원 △수배차량 검색 지원 △재난상황 긴급대응 지원 △사회적 약자(어린이 및 치매노인) 보호 △민간보안 또는 공공안전 강화 △전자발찌 범죄피해 예방 지원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신속대응이 가능하다.
특히 112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인근의 CCTV 영상과 범인 도주경로 등의 정보로 사건·사고를 해결할 수 있으며, 소방관은 현장의 CCTV 영상과 교통 정보의 실시간 제공으로 화재현장 도착 전에 진압 및 인명구조를 위한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