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헌·이광재, ‘원팀’ 공약 공동발표
2020.03.17 14:27
수정 : 2020.03.17 14:41기사원문
이날 송기헌·이광재 예비후보는 “원주가 100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활성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나,“원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혁신·기업도시를 모두 유치했음에도 성과는 당초 기대에 미치지 못해 혁신도시는 ‘불 꺼진 혁신도시’, 기업도시는 ‘반쪽짜리’ 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두 예비후보는 “원주가 100만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혁신·기업도시 활성화가 전제되어야 한다”며, “혁신도시 공공기관과 지역대학간 ‘계약학과’ 제도를 도입하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