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美 뉴욕 한인사회에 1600인분 만두 전달
2020.04.03 13:19
수정 : 2020.04.03 13:19기사원문
CJ그룹은 뉴욕 한인회를 통해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 만두를 후원했다. 한인 소외계층을 지원하려는 동포사회의 움직임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자는 취지다.
CJ는 브룩클린 공장에서 생산하는 만두를 매주 400인분씩 총 한 달간 센터에 직접 전달할 계획이다.
CJ그룹 관계자는 “CJ가 뉴욕주에서 뉴저지 브룩클린식품공장 등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마음이 전달됐으면 한다”면서 “모두가 힘을 합쳐 힘든 시기를 조속히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