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 협업 간편식 2종 출시
2020.04.08 10:36
수정 : 2020.04.08 10:36기사원문
구슬함박은 2012년 홍대에서 1호점을 오픈한 경양식 프랜차이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는 오리지널 맛과 옐로우치즈 맛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오리지널 맛은 구슬함박의 특제 오리지널 데미그라스 함박소스와 반숙 달걀, 파슬리 가루가 조화로운 맛을 낸다. 옐로우치즈 맛은 토마토를 넣은 옐로우 소스에 아메리칸 치즈와 반숙 달걀, 파슬리 가루를 더했다. 종이 포장지를 제거한 후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서 약 4분 동안 데우기만 하면 조리가 완성된다.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 2종은 오는 9일 오후 5시 30분 CJ오쇼핑에서 전문 방송인 허수경의 진행으로 첫 선을 보인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올반 구슬함박 스테이크'는 경양식 맛집 구슬함박의 풍부한 소고기 육즙과 특제 소스의 맛, 반숙 달걀까지 완벽하게 구현해 보는 즐거움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며 "향후에도 특색 있는 오프라인 맛집과 연계한 프리미엄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