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완구업계 '가정의 달' 파격 이벤트
2020.05.05 16:49
수정 : 2020.05.05 16:49기사원문
5일 문구·완구업계에 따르면 모나미는 선물용 만년필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기획전을 마련했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인기 완구를 40~6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초특가 세트 상품'을 선보였다. 특수 촬영물 '엑스가리온'을 바탕으로 '트리플가리온 퍼펙트세트', '발키리지키리 크러쉬세트' 등 스페셜 로봇 및 무기 세트를 준비했다. 또 여아 인형 대표 브랜드 '바비'는 '바비의 쿠킹 플레이세트', '바비 핑크구급차 플레이세트' 등 다양한 콘셉트의 역할놀이 제품들이 모인 플레이세트로 구성됐다.
디자인 문구 브랜드 피치박스는 가장 인기 있는 베스트 상품만을 모아 기획한 '피치 기프트 패키지'를 이달 말까지 한정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SNS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인스랜덤박스 '피치박스'와 스티커 정리와 보관을 위한 '나의 우주 바인더', '하트펜'까지 더해진 패키지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