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장관, 공립미술관 현황 점검
2020.06.09 16:00
수정 : 2020.06.09 15:59기사원문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9일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대전시립미술관과 이응노미술관(이하 대전미술관)을 방문해 코로나19 관련 생활 속 거리두기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전시실 운영 상황을 살펴보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박 장관은 “최근 이태원 클럽과 부천 물류센터의 집단감염 등에서 보듯이 소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코로나19 위기는 현재도 끝나지 않았고 종식될 때까지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