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사용자 중심 ‘편리한’ 인증서비스

      2020.06.22 16:29   수정 : 2020.06.22 16:29기사원문
한국투자증권은 급변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디지털 금융 지원에 전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경영전략 중 하나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을 제시하고 사용자 중심의 첨단 금융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비대면 서비스를 강화하는 등 고객의 접근성과 업무 효율화를 높이기 위한 시스템 혁신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최근 증권사 최초로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국투자 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 공인인증서 등 복잡한 등록절차에 의한 고객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


한국투자 인증서비스는 로그인과 모든 금융거래 시 보다 편리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비대면 계좌개설부터 모바일 OTP(일회용 비밀번호)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돼 등록 프로세스가 크게 단축됐다.


스마트폰에 등록된 지문, 페이스 아이디와 간편비밀번호(숫자 여섯자리)로 로그인하고, 이체 시 보안카드나 OTP 없이 한국투자인증만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