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7 대책 이후 ‘똘똘한 한 채’ 선점 경쟁 치열.. 인천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인기예감!
2020.06.24 09:33
수정 : 2020.06.24 09:33기사원문
▶ 고강도 부동산 규제 잇따라..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 짙어져
▶ 교통, 자연환경, 학군, 성장성 모두 갖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
▶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아파트 총 665세대 규모
정부의 연이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똘똘한 한 채’를 찾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7일 ‘주택시장 안정화 방안’을 발표하며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대전, 청주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했다. 또한 수원, 안양, 구리, 군포, 의왕 등을 투기과열지구로 격상했다.
이번 대책 발표로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주택 수요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똘똘한 한 채’는 편리한 교통은 물론, 우수한 교육환경과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모두 갖춘 곳이 대표적인 사례로 꼽힌다. 이처럼 뛰어난 주거편의성을 갖춘 곳은 꾸준한 주택 수요로, 향후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정부 대책 발표에 따라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 대상으로 포함되면서 주택시장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이럴수록 다양한 장점이 결합된 ‘똘똘한 한 채’에 대한 선호현상은 더욱 뚜렷해 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역세권 입지 기반 GTX-B노선 호재, 풍부한 생활인프라 돋보여
이런 가운데, 인천 도심 한복판 입지를 기반으로 교통, 자연환경, 학군, 호재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가 7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시아신탁이 시행하고 ㈜이테크건설이 시공하는 아파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인천시 미추홀구 도화동 377-1번지에 위치하며, 지하 5층~지상 27층 전용면적 59㎡~108㎡, 총 66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역세권 환경을 기반으로 똘똘한 한 채가 요구하는 장점들을 두루 갖추고 있다. 먼저, 인천 도심을 연결하는 인천 지하철 2호선 주안역과 시민공원역이 단지와 가깝다. 주안역에서는 1호선 환승을 통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이 가까워 교외 이동도 편리하다.
이어 단지 인근에 GTX-B 노선 인천시청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 노선이 완공(2025년 예정)되면 수도권 외곽과 서울 도심이 30분대에 이어지며,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는 트리플 역세권 환경을 확보하게 된다. 게다가 인천 원도심 재생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주안 2∙4동 재개발촉진구역이 단지와 가까워,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되고 있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CGV, 인천사랑병원 등 중심상업지 편의시설과 시민공원역 복합쇼핑몰(예정)이 자리하고 있다. 주안체육공원 등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안전한 교육 환경도 주목할 만하다. 도화초, 석암초, 인천고 등 여러 학교가 단지 1km 반경 내에 자리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한편, ‘주안역 미추홀 더리브’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