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루, 中팬데믹 가능성 신종 바이러스 발견..사람전염 가능 소식에↑
2020.06.30 09:51
수정 : 2020.06.30 09:51기사원문
이날 AFP통신에 따르면 중국질병통제예방센터(CCDCP)는 이 같은 내용의 논문을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했다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G4'로 호명된 이 바이러스는 신종 인플루엔자(H1N1) 계통의 바이러스로 주로 돼지를 통해 옮겨지지만 사람에 감염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파루는 이날 오전 9시 5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6.73% 오른 2380원에 거래되는 등 관련주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파루는 차량 탑재 및 도로에 설치해 공중 방역 분사하는 소독용 자동릴과 무인방제기, 병해충 방제기 등을 제작, 판매하고 있다.
앞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 시 매수세가 몰린 바 있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