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무선이어폰 '톤 프리' 예약판매
2020.07.07 17:48
수정 : 2020.07.07 17:48기사원문
LG전자는 '네이버 쇼핑'에서 단독으로 톤 프리 예약 판매를 진행한 후 17일부터 전국 LG베스트샵,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 등에서도 판매한다.
톤 프리 예약 구입 고객은 마카롱 콘셉트 액세서리 케이스(5종 색상 중 1개 증정), 스타벅스 키링, 최대 7만 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 등 다양한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들은 LG전자가 개발한 민트, 피스타치오, 레몬, 스트로베리, 라즈베리 등 5가지 색상의 액세서리 케이스를 활용해 패션 아이템으로 꾸밀 수 있다. 이 제품은 커널형 방식에 LG만의 인체공학 디자인을 적용해 착용감이 탁월하다. 이어폰 무게 중심이 귀 안쪽에 착용하는 부분에 있어 귀에 꽂았을 때 더욱 편안하다.
LG전자는 이어폰에 부착하는 이어젤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점을 고려해 국제표준 규격(ISO 10993)에 따른 피부 접촉 관련 생물학적 안전성 시험을 통과한 실리콘 소재를 채택했다.
이어폰은 단 5분만 충전해도 최대 1시간까지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생활방수 기능도 갖춰 등산, 웨이트 트레이닝 등 땀이 많이 나는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이어폰을 보관·충전하는 케이스에 탑재한 무선 충전 기능, 소리가 나오는 홀 안쪽의 대장균 등 유해 세균을 99.9% 살균해 주는 UV나노기능 등도 탑재했다. 톤 프리 무선 이어폰은 매트 블랙과 글로시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하가는 19만 9000원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